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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년 4월 24일 오전 7시 32분에 (우주비행체와 충돌 위험성 감지돼 발사시간 연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된 초소형 군집위성이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이런 역사적인 순간인데 군집위성이 무엇이지? 어떤 걸 관측하려고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긴다.
군집위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군집위성 임무명 BTS
기존 위성보다 더 넓은 지역을 관측할수 있고 "초소형 군집위성"은 재난재해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고 한반도를 더 정밀하게 감시하여 국가안보와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함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의 발사 임무명은 B.T.S.이고 Beginnig Of The Swarm "군집의 시작"의 준말로 방탄소년단을 연상시켜기도 한다. 우주기업 "로캣랩"이 한국의 군집 위성의 첫 시작을 나타내는 목적으로 임무명을 달았다고 합니다.
군집 - 총 11개의 위성을 발사해서 군집형태로 데이터를 수집해서 더욱더 정밀한 관측이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1대는 지금 발사했고 2026년부터 말사예정인 10대는 우리나라 누리호를 통해 발사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7년 부터 11대의 초소형 군집위성이 3년 이상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로켓랩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